자전거가 점차 많아지고 있네 젊은 인구층에서 점차 자전거가 많아지고 있다는건 뉴스나 보도를 통해 알려졌지만 분당에 와서 보니 특히 젊은 회사원들이 자전거로 통근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회사 자전거 보관소에 놔두고 사무실로 올라오지만.. 고가의 자전거는 사무실까지 가지고와서 자기네 자리옆에 두어야만 ..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3.01.06
국산 망고의 가격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갔다가 국산망고가 있어서 큰맘 먹고 하나 집었다 과일 하나를 7천원에 사보기도 처음이라.. 한동안 망설이다가 경험삼아 선택했는데.. 계산대에서 스캔해보니.. '42,980원'.. 진짜 42,980원! 왜 내 눈엔 7000만 보였을까... '100g당 7천원'을 '한 개 7천원'으로 본 내가 바보지..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11.13
회사가 차려주는 아침식사 총각이든 유부남이든 아침을 못먹고 회사에 가면 기운이 빠진다 일어나서 밥먹기 싫을수도 있고 늦어서 밥먹을 시간이 없을수 있다 출근길에 시달리다 사무실에 도착하면 빵 하나가 그리 고마울수 없다 회사에서 이런 사람들을위해 아침식사거리를 준비해 놓는데.. 일찍 출근하는 사람..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7.27
아이폰 배경사진 아이폰 배경을 이것저것 함부로 바꾸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맘에 들고 남들 눈에 띄어도 사상(?)을 의심 받지 않는 사진일 경우 아주 오랫동안 바꾸지 않는데 유독 이 사진을 좋아해서 벌써 2년째 아이폰 배경을 장식하고 있다 낙엽이란게 슬슬함.. 죽어가는것들.. 을 상징한다고 생각할 ..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22
따뜻한 자켓 어디갔어?~ 한 눈에 맘에 들어 인터넷을 뒤져봐도 보이지 않는다 지하철을 기다리다 광고판에 보여진 자켓인데.. 메이커도 알아두었는데.. 그세 단종되었나?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22
라이딩 모터바이크의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 타 본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다 두 바퀴는 네 바퀴보다 위험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매력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다 위험하고 힘든 모터바이크를 왜 타냐고? 난 반문하고 싶다 케이블카 타지 왜 힘들게 등산하지? 잠수함을 타지 왜 위..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22
모터바이크와 미녀 흔히 모터싸이클와 서양여자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사진은 수없이 접해보았지만 볼 때마다 웬지 이질감이 불쑥불쑥했는데.. 이렇게 동양여성이 모델이 되어주니 한 폭의 그림이다 가장 맘에 들어 지우기 아까운 모델사진이라 큰맘 먹고 올려둔다 (원작자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22
나에 대한 기사 모터바이크를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 관심을 가지게되고 어쩌다보니 내 이야기가 떠돌게 된 경우다 미라쥬650을 타고 혼자 전국 여행을 떠났었다 그 소감을 카페에 올렸는데 모잡지사에서 관심을 갖고 연락이 왔다 글을 정리해서 보내니 다음달 잡지에 나온 나에 대한 기사 국산 모터바..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15
아들 징병검사 통지서 아들에게 징병검사통지가 도착했다 내가 훈련소에서 땀범벅이되어 기어다니던 때가 추억이된 지금 아들에게 온 징병검사통지서는 세월이 그 만큼 흘렀다는 이야기더라 김이 조금만 눅눅해도 안먹는 그녀석의 까다로운 식성을 우리나라 국방부가 어찌 맞춰줄까 만은... 이제 1년도 안되..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13
별난 메뉴판 합정역 근처 BAR에 들렀다가 주인장이 들이민 메뉴판 메뉴판이라기 보다 메뉴인형이다 인형의 하얀속살에 맥주며 안주며 잔뜩 써 있는 것이 그다지 유쾌하진 않았다 특히 메뉴인형이 테이블위에 누워있는모습은.. ㅠㅠ 참 여긴 고양이 Bar더라.. 페르시안 세녀석과 코숏 두녀석이 손님구..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