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근처 BAR에 들렀다가 주인장이 들이민 메뉴판
메뉴판이라기 보다 메뉴인형이다
인형의 하얀속살에 맥주며 안주며 잔뜩 써 있는 것이 그다지 유쾌하진 않았다
특히 메뉴인형이 테이블위에 누워있는모습은.. ㅠㅠ
참
여긴 고양이 Bar더라.. 페르시안 세녀석과 코숏 두녀석이 손님구경하느라 살랑거리며 돌아다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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