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에 입학한 딸이 머물 학교기숙사에 이삿짐을 가져주느라 서울서 자동차로 도착하여 한 컷
삼수한 딸이 두살어린 친구들와 어울릴지도 걱정이고 맘 약해서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 더더욱 못 미덥다
서울에 돌아와서 딸의 빈 방을 둘러보니 가슴 한 복판이 휑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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