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준 첫 용돈 내 헬멧이 좀 오래되다보니 색도 바래지고 쿰쿰해졌다 헬멧을 새걸로 바꾸고 싶다고 혼자서 칭얼칭얼거렸는데 아들이 들었나 보다.. 내 생일날 선물로 용돈을 주더라 아들에게서 받는 첫 용돈이 헬멧사라고 준것이니.. 아무래도 바이크를 더 오래 탈 수 있을거 같다 모아두었던 돈에 아.. 이생각저생각/추억 2013.01.06
잊었던 사람들에게 전화합시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때 당장 해야한다 할 수 있는 날은 길지 않다.. 언젠가 할 수 없는 날이 오면 그걸로 끝이다 목적있는 연락이 보편화되어있는 세상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단지 보고싶어서.. 안부가 궁금해서.. 염려되어.. 전화를 한다는게 그토록 어려울까 이생각저생각/동영상 2013.01.01
국산 망고의 가격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갔다가 국산망고가 있어서 큰맘 먹고 하나 집었다 과일 하나를 7천원에 사보기도 처음이라.. 한동안 망설이다가 경험삼아 선택했는데.. 계산대에서 스캔해보니.. '42,980원'.. 진짜 42,980원! 왜 내 눈엔 7000만 보였을까... '100g당 7천원'을 '한 개 7천원'으로 본 내가 바보지..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11.13
회사가 차려주는 아침식사 총각이든 유부남이든 아침을 못먹고 회사에 가면 기운이 빠진다 일어나서 밥먹기 싫을수도 있고 늦어서 밥먹을 시간이 없을수 있다 출근길에 시달리다 사무실에 도착하면 빵 하나가 그리 고마울수 없다 회사에서 이런 사람들을위해 아침식사거리를 준비해 놓는데.. 일찍 출근하는 사람..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7.27
[스크랩] 국가별 인기 있는 이름 & 자신의 영어 이름 짓기 국가별 인기 있는 이름 < 남 자 > ·Aaron ·Adam ·Alexander·Andrew ·Anthony ·Benjamin ·Brandon ·Brian Jordan ·Bryan ·Jordan ·Charles ·Christopher ·Cody ·Corey·Cory ·Daniel ·David ·Dylan ·Dillon ·Eric ·Erik ·Jacob ·James ·Jeffrey ·Jeffery ·John ·Jon·Jonathan ·Jordan ·Joseph ·Joshua ·Justin·Kevin ·K.. 이생각저생각/들어둘만한 것들 2012.07.13
[스크랩] 교통사고 시 보험사가 알아서 챙겨주지 않는 간접손해보상금 4가지 E-Mail로 온 내용인데 유용할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 교통사고 시 보험사가 알아서 챙겨주지 않는 간접손해보상금 4가지 많은 운전자가 상대 차의 과실로 인하여 피해자가 되었을 때 상대 차의 보험사에게 간접손해 보상금을 청구할 줄 모르고 있.. 이생각저생각/들어둘만한 것들 2012.05.04
아이폰 배경사진 아이폰 배경을 이것저것 함부로 바꾸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맘에 들고 남들 눈에 띄어도 사상(?)을 의심 받지 않는 사진일 경우 아주 오랫동안 바꾸지 않는데 유독 이 사진을 좋아해서 벌써 2년째 아이폰 배경을 장식하고 있다 낙엽이란게 슬슬함.. 죽어가는것들.. 을 상징한다고 생각할 ..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22
따뜻한 자켓 어디갔어?~ 한 눈에 맘에 들어 인터넷을 뒤져봐도 보이지 않는다 지하철을 기다리다 광고판에 보여진 자켓인데.. 메이커도 알아두었는데.. 그세 단종되었나?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22
라이딩 모터바이크의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 타 본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다 두 바퀴는 네 바퀴보다 위험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매력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다 위험하고 힘든 모터바이크를 왜 타냐고? 난 반문하고 싶다 케이블카 타지 왜 힘들게 등산하지? 잠수함을 타지 왜 위..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22
모터바이크와 미녀 흔히 모터싸이클와 서양여자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사진은 수없이 접해보았지만 볼 때마다 웬지 이질감이 불쑥불쑥했는데.. 이렇게 동양여성이 모델이 되어주니 한 폭의 그림이다 가장 맘에 들어 지우기 아까운 모델사진이라 큰맘 먹고 올려둔다 (원작자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