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속을 들추어보니 아내가 옷가지를 몽땅 세탁기안에 담근채 잊고 있어서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니 내가 입을 셔츠가 없었다. 입을만한 셔츠가 있는지 오랜만에 옷장속에 손을 넣고 휘휘 저어보니.. 잊어버렸던 옷감의 감촉이 내 손 끝에 닿는다. 내가 아내와 처음 사귈 때 없는 돈에 가불까지해서 큰 맘 먹고 사 준 유명..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09.06.05
[스크랩] 이런 남자가 성공한다 이런 남자가 성공한다 1. 꿈을 가지고 있다 성공하는 남자는 어렸을때 가졌던 꿈을 늘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동심'의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일이 잘될 때나 못될 때나 그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2. 얼굴에 자신감이 넘친다 성공하는 남자는 늘 자신감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생각저생각/들어둘만한 것들 2008.09.22
상속포기에 대해 빚많으면 상속포기도 방법 생각을 낳는 글 2008/09/09 15:58 http://blog.naver.com/naulboo/70034856952 이 포스트를 보낸곳 () 탤런트 안재환씨가 거액의 사채 빚으로 괴로워하다 자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채 상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부모나 배우자가 큰 빚을 지고 사망했을 경우 그 자녀나 배우자는 그 빚.. 이생각저생각/들어둘만한 것들 2008.09.16
[스크랩] Re:엉뚱한 차장이야기... 어떤 기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잘못 탄 손님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차안이 온통 수라장이 되었을 때 손님 한 사람이 차장에게 차장님, 실례지만 혹시 차장님.. 이생각저생각/들어둘만한 것들 2008.07.16
[스크랩] 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그가 지금 무슨 책을 읽고 있는가를 보면 그를 알 수 있다. 3년 후, 10년 후 어떤 사람이 될지는 어떤 책을 읽느냐가 중요한 요소로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 마더 말러 ‘오늘 배우지 아니하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해 .. 이생각저생각/들어둘만한 것들 2008.02.22
[스크랩] 사랑하는 딸 에게 딸아 !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아침 잠이 많은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아침에 게으른 사람이 오후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배 나온 남자와 결혼 하지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을 부양하는 의무를 성실히 한다는 걸 본 적이 없다. 물건을 집어 던지는 사람과 결혼 하지 마라. 나중에는 .. 이생각저생각/들어둘만한 것들 2008.01.30
나만의 골짜기를 가지자 욕심이 가득찬 사람은 골짜기 없는 봉우리와 같다. 비록 자태는 보이기 아름답고 우러러 볼 만 하지만 자신의 부족함과 겸손을 담을 수 있는 골짜기가 없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드러내기만 급급한다면 음지가 양지를 가리듯 결국 그동안 감추어 왔던 내면이 자태를 뽐내던 자신을 뒤엎게 ..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07.12.14
고민이란것은 고민이란것은 어떤일을 할까 안할까 망설일때 생기는 것 같다. 일단 어떤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진행한다면 더 이상 고민은 없으리라. 앞으로 보다 잘 되도록 관심을 가지는것만 남았을테고.. 그러니 고민이란것은 일을 시작할지 안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란건데.. 이것때문에 더 일이 망쳐지는 ..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07.12.14
가을과 동행하다 오늘 오후 식사를 하고 여의도 �나무 길를 걸어보았다. 조금 걷다보니 고운 손길이 내 손을 잡더니 이내 팔짱을 낀다. 항상 이맘때면 나를 설레이게하던..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나머지 내 아내조차도 시기하는.. '가을'과 함께 여의도 벛나무 길을 걸었다. 이제 곧 붉은 낙엽이 거리에 쌓이면서 가을..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07.12.14
1달러의 교훈 평소 알고 지내던 분의 친구가 미국에서 겪은 이야기.. 미국에서 살고 있는 그 사람은 자주 들르던 빵집에 그날아침도 빵을 사러 갔다. 그곳에 오면 어떻게 알고 왔는지 그 사람만 보면 1달러를 구걸하는 거지가 있었는데 그날도 빵집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손을 내밀었다. 짜증도 났지만 유달리 인정이.. 이생각저생각/이런저런 이야기 200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