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고(Margaux)지역의 와인이다
그랑크뤼 2등급이란다..
맛에서 복잡한 향은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내가 잘 몰라서)
피니쉬의 향이 입안에서 한참동안 살아있어서 좀 놀랐다
첫 느낌은 산도가 좀 강한듯 하고.. 특별한 황홀감(?)은 찾지 못했는데..
마신후에 입안에 숨어있는 꽃 향기가 몇 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음에 약간 깜놀..
경험해보니
Baron Carl(http://blog.daum.net/smallbook/18134250)과 비슷한 느낌이 아니었다 싶다
Ch. Brane Cantenac...참 좋았지만.. 20만원이 넘는 가격에 비해 난 그다지 박수를 쳐주고 싶진 않다
'맛 > W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nkell Trocken (0) | 2011.07.13 |
---|---|
와인나라 송년파티 (2010년12월17일) (0) | 2011.07.13 |
Mas Amiel Cuvee Speciale 10 ANS D'AGE (0) | 2011.06.15 |
Urban UCO Malbec (0) | 2011.05.31 |
2011서울국제주류박람회 (0) | 201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