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도로변에 낮선 음식점에 들어갔다가 보리수열매로 가득한 나무를 발견..
식당주인의 허락을 받고 한 웅큼 따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입에 넣고 깨물어보니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다..
잊어버린 맛이라 여겼지만.. 잊은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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