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바이크/Repair

[스크랩] 미라쥬를 위한 자가 수리 공구 입니다.

리챠드기우 2009. 6. 8. 12:33

오랜만에 정보정비 튜닝방에 글을 올리네요 ^^;; ㅋ


공구 박스를 열어 공구에다 치수 적어 놓는 작업하고

자주 안쓰는 공구 서랍에 넣어 두는 작업을 했습니다.

 

혼자 자취하는지라 공구가 하나도 없었던 관계로 모두다 하나씩 사모은 겁니다.

사실 뭐 정보 하나 없어서 거의다 세트로 사서 안쓰는 공구도 참 많지요 ㅋ

그래서 자가 정비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정보입니다..

저두 믿고 맡길수 있고 친절한 센터가 주위에 없었고 바이크를 사랑하고

튜닝하고 싶은 마음에서 자가 정비를 시작했지요 ..

빠진 것도 많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라쳇 렌치

   필수죠.. 너무나 편리한 공구이죠..조이고 풀때 사용하며 일명 짹짹이 라고도 합니다.

   오일 교환과 각종 수리에 요긴하게 쓰입니다... 복서알을 꼽고 왕복으로 흔들어주면 되죠

   1) 라쳇렌치.. 이게 본체죠.. 만원 안쪽으로 합니다. 세트로 중국산 2만원 안쪽

   2) 연장기구.. 짧은건 오일교환때 오일코크 뽑을때 쓰구요.. 긴것은 플러그 갈때.

   3)복서알 : 꼽아서 사용합니다. 10 12 13 14 22 주로 사용 되구요.. 딴 미리는 거의 사용한 적이 없네요

                   저기 긴 복서알은 플러그 복서알이구요 dohc용 17미리 짜린데 5천원주고 구입했어요

2. 스패너

   라쳇렌치가 안되는 곳도 많죠 ...특히 체인 조이고 풀때

   10미리 (2개 구비해두면 좋음. 양쪽으로 잡아서 조일?? 있음)

    12미리 (체인 장력 조절시 필요)

    13,14미리 (윈도 달때나 뭐 중간중간 필요)

   22미리 였나...(체인 조절할때 바퀴 축 나사 풀때 사용) 

 

3. 바이스 플라이어

   실제적으로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요.. 나사 빠가 나면 일명 뭉개지면 저걸로 돌리죠 ㅋ

 

4. 육각렌치

   미리는 잘모르겠구요 ..코일 확인할때나 뭐 간간히 사용되나 ..큰 고장이 없는한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요.. 왜냐면 엔진 쪽이 육각렌치로 풀어야 할 곳이 많거든요 ㅋ

   구비해둬야 좋지요.. 셋트가 얼마 안하므로  사두세요 ㅋ

 

5. 드라이버..

  처음에 일반 가정용 드라이버로 수리해보려 했으나 잘 안되고 나사만 망가지더군요...

  긴 드라이버 저거 정도 잇어야 수리가 쉽지요.. 작은 사이즈 드라이버는 신형 미라쥬 일경우

  아래에서 나사 풀때 있으면 요긴하게 쓰이죠

 

6. 티복스

  라쳇렌치와 같이 많이 쓰이는 도구 인데요... 가지 가지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사실 오일필터 풀때는 전 저게 더 쉽게 잘 사용하게 되더군요

   8미리와 10미리만 잇으면 됩니다.. 주로 10미리만 사용하게 되겟네요 ㅋ

 

7. 전선 피복 쉽게 벗기는 도구

   비싼것도 있긴 한데요..헝그리해서 저걸 구입 만원 안쪽으로 합니다..

   전선에 관한 튜닝을 하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죠 ... 없으면 고생합니다. ㅋㅋ

     

8. 나이프, 망치

  왠 나이프나 하겠지만 은근히 나이프 많이 사용됩니다.. 뭔가 가격을 벌리거나

  그럴??요.....뭐 떼넬때도... 그리고 작은 망치... 나사가 잘 안나올때 톡톡 치는 용도 ...ㅋ

 

사실 더 많지만 초기에는 요정도만 있어도 되겠죠.. 그렇게 가격대도 부담없는 공구들만

올려봅니다.. 아직도 많이 초보라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자가수리 정비 화이팅입니다...^^

출처 : 미라쥬 라이더
글쓴이 : 케로로 (Mirage 250)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