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삼군리 막국수 2014년 5월11일 Daum카페 '제비'의 바라미님의 리더로 진행된 횡성일대 투어 역시 해박한 길눈과 더불어 바이크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절제되고 과감한 라이딩실력이 부러울 따름이다 횡성 삼군리 막국수는 먹거리X파일에서 착한식당으로 소개된 이후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먹어.. 모터바이크/Riding 2014.05.19
4/13 나홀로 나들이 (안양 인덕원 - 충남 당진) 오랫만에 성남에서 인덕원을 거쳐 충남 당진으로 달려보았다 인덕원에서 군포로 가는 8차선대로에서 여성할리그룹(10여대)을 만났는데 계속해서 1차선만을 고집하며 달리길래 저러다 지정차로위반으로 단체딱지떼일까 염려스러웠다 (누가 신고할지도) 그러다가 39번국도로 같이 가게되.. 모터바이크/Riding 2014.04.14
분당-군산 투어 2014년 3월22일~23일 분당에서 군산까지 왕복500키로미터의 나홀로 투어를 다녀왔다 사용하지도 않는 ABS때문에 경고등이 켜지고 너무 많이 넣어버린 엔진오일이 오바이트하는 바람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탈없이 재미있게 잘 다녀왔다 오랫만의 장거리투어여서인지 허리도 아프고 왼손은 .. 모터바이크/Riding 2014.03.25
새 해 첫 투어 2014년1월1일 새해 투어 서해안의 바람이 좀 신경쓰였지만.. 포근한 날씨에 달리기 좋았다 청주에서 온 지인과 커피 한 잔하고 그 사람들은 안면도로.. 나는 집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와서 미련으로 남기전에 달려본 150키로 모터바이크/Riding 2014.01.02
강촌투어와 황당한 사건 2013년 10월 27일 맘 먹고 중거리 투어를 하기로 하고 R1150R의 시동을 걸었다 성남-팔당대교-조안-청평-가평-춘천-가락재/느랏재-양평-퇴촌-성남 (약300키로) 청평에서 가평으로 가는 중간 지방도가 꽤 난코스가 있었지만 계속 직진.. 가평지나 남이섬 입구에서 정체된 차량들.. 춘천을 향해가.. 모터바이크/Riding 2013.10.28
양평 투어 오랫만에 양평으로 달려보았다 라이더들의 아지트였던 만남의 광장은 지난번 시끄러웠던 일들로 을씨년스럽다 휴게소에 울리는 뽕짝은 지저분하고 시끄러운 싸구려 휴게소로 전락했음을 보여준다 양평으로 더 달리자 '슈렉의 놀이터'라는 라이더커피숍이 보인다 요즘 라이더들에게 인.. 모터바이크/Riding 2013.03.26
양평 이륜관 양평에 있는 이륜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사지도 않을 용품을 기웃거리며 구경하고 다른 사람들의 바이크도 구경하다가 양평터널을 지나 서종면으로 중미산으로 돌아서 집으로 돌아왔었다 R1150R의 핸들링이 이제야 겨우 손에 익숙해지려나 보다.. 했었는데 투어시즌은 금방 끝나.. 모터바이크/Riding 2013.01.06
미라쥬650과 여행 미라쥬650으로 전국여행을 떠났다 사진에는 두대의 바이크지만 실제로 여행은 혼자서 3박4일간 진행되었다 서울->평택->논산->전주->광양->진해->부산->울산->경주->삼척->속초->청평->미사리->서울 1300Km의 혼자만의 시간은 매시간 장소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새.. 모터바이크/Riding 2010.09.12
미라쥬250과 아산만 2004년 무더웠던 여름날.. 지인들가 함께 안산만으로 출발했다 중간즈음 우리들의 단골집인 우렁박사집에서 맛있고 푸짐한 우럼쌈밥을 먹고 마악 출발하려는 모습이다.. 250cc의 바이크로는 지인들을 따라가기조차 벅찼지만 그들의 배려로 무사히 즐거운 라이딩을 마칠수 있었다 지금 생.. 모터바이크/Riding 2010.09.12
반달곰 동호회 나에게 그룹투어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해준 반달곰동호회(반달곰과는 전혀 관계없는 모터바이크 동호회) 250cc를 탈때는 함께 다니니 버거워서 무척 힘들었지만 650cc로 바꾼뒤로는 그다지 힘들지 않고 같이 라이딩이 가능했다 (물론 일부터 나에게 맞추어준거지만..) 내가 원래 빨리 달.. 모터바이크/Riding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