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에서 심심하여 만들어본 스테이크
뭔가 새로움을 주기위해 한우양지를 이용했다
미디엄레어로 만든다는게 룸메이트의 강요와 협박에 의해 미디엄으로.. ㅠㅠ
씨겨자와 소금소스를 곁들였더니 꽤 잘 맞는다
봄배이사파이어 진토닉과 먹었는데 아무래도 이태리나 부르고뉴와인이 더 어울리지 싶다
근데..
세상에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맛있구나
역시 한우인가
(역시 내 솜씨인가)
그나저나 저 밋밋하고 오래된 접시 좀 어떻게 해야할텐데.. 당췌 깨지지 않으니 지겨워도 참고 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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