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당이라는 출판회사는 관심없다
그 건물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아주 오래된 건물... 수많은 사람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세월의 산증인 처럼 여겨진다
마치 흉가처럼 방치되어 있는것이 좀 안타깝지만
난 웬지 오래된 구조물이 좋다
으스스하면서도 그 안에서 오랜 세월동안 일어난 수많은 일들이 웬지 피부에 닿는듯하다
일종의... 영적인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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