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양평으로 달려보았다
라이더들의 아지트였던 만남의 광장은 지난번 시끄러웠던 일들로 을씨년스럽다
휴게소에 울리는 뽕짝은 지저분하고 시끄러운 싸구려 휴게소로 전락했음을 보여준다
양평으로 더 달리자 '슈렉의 놀이터'라는 라이더커피숍이 보인다
요즘 라이더들에게 인기있는 모임장소.. 아메리칸 스타일의 컨셉을 갖춘 곳이라 약간 거리감도 있었지만..
발코니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는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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