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맛집이랍시고.. 이런저런 사람들의 메모를 남겨놓은것을 내세운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그것이 마치 '맛있는 집을 의미하는 공증'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 메모가 유명인(TV에 자주 출몰하는 사람)인 경우는 특히 효과가 크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것을 알 필요가 있다
시도때도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가계라면
그집은 일단 먹을만 하다고 생각해도 크게 속지는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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